가슴이 답답한 증상 원인 7가지

 

신체적문제 혹은 정신적 문제로 인해서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요, 가장 많이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느낄 수 있는 질환들 7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답답함이 아래 7가지 해당이 된다면 그에 맞는 적절한 조치와 함께 병원 방문을 권유해 드리겠습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 원인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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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적병

 

위장내 위벽에 독소, 음식물찌꺼기가 오랫동안 쌓여 생기는 것이 담적병인데요, 단단하게 굳어지게 되어 소화기계통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가슴이 답답한 증상과 더불어 두통, 어지로움증, 만성피로, 근육통, 입냄새, 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참고로 담적병은 위 내시경으로는 발견하기보다는 위와 장 외벽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발견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2. 심근경색

 

협십증은 심장근육에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것, 심근경색은 아예 혈전으로 인해 막히는 것으로 극심한 가슴통증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더욱이 심근경색에 노출이 될 경우 1시간 이내로 급사를 할 수가 있을 정도의 치사율이 높은 질환이라 미리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심근경색은 환자는 의식을 잃거나 쓰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최대한 빠르게 119에 신고를 하거나 니트로글리세린을 복용할 경우 혀 밑으로 약을 넣어주는 등 응급처치 빨라야 되겠습니다.

 

 

 

 

 

3. 비만

 

비만인 경우 신체에 지방이 많인 쌓인 상태가 되기 때문에 내부 장기에도 지방이 쌓여 조금만 숨이차는 증상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이때 가슴 답답한 증상은 물론이거니와 식은 땀이 자주나며 두통과 오한 등도 나타나기 때문에 비만은 여러 신체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악조건이라 하루 빨리 체중조절을 통해 표준체중에 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 호흡기질환

 

평소에 호흡기가 안 좋으신 분들은 상황과 환경에 따라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자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호흡기에 좋은 음식을 먹거나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운동과 습관들을 익혀 예방하는 쪽으로 하셔야 평소 가슴이 답답함 느낌을 이겨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

 

 

5. 심부전증

 

비만이 아니더라도 가벼운 운동과 일상생활을 했는데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심부전증을 의심해볼 수가 있습니다.

 

 

심부전증은 심장 기능이 저하기 되어 혈액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그 외에 피로호소도 같이 한다면 심부전증을 의심해볼 수가 있으니 추후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하기 않도록 치료를 조기에 받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 역류성식도염

 

위장에는 산성 성질을 갖고 있는 위액이 존재를 하는데 위액은 음식물의 소화 분해를 도와주는 물질입니다. 이런 위액이 갑자기 소장으로 내려가지 않고 식도로 역주행을 할 경우 산성도가 있어 식도 점막을 손상시킬 수가 있는데요, 이것을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쓰라린 증상이 나타나며 소화불량, 쉰목소리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이 된답니다. 국내에서도 나쁜 식습관으로 자주 발생이 되는 질환이라는 점 참고하길 바랍니다.

 

 

 

 

 

7. 공황장애

 

TV를 보면 공인들로 인해서 많이 알려진 정신적 질환인 공황장애는 어떤 특정 상황에 의해서 불안과 공포감을 느끼는 상황을 말을 합니다. 불안감과 초조함은 물론이고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하게 뛰는 등 정신적 질환이기 때문에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부분이랍니다.

 

이 경우 정신병원에 대한 편견을 갖지 마시고 빠르게 병원에 가셔서 약물치료와 상담치료 등을 받고 치료를 해보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