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말고 단계적 일상 회복이라고 써달라!

 

 

정부에서는 어제 새로운 방역체계를 시사를 했다. 바로 "단계적 일상 회복"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앞으로의 점진적 전환의 모색의 뜻을 비추었는데 지금까지도 코로나 4차 유행의 끝이 보이지 않겠지만 백신에 대한 접종률과 경제적 피해상황으로 인한 단계적 변화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6일 청와대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대한민국 국민의 60% 이상 기록한 바에 의해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코로나 상황이 진정돼 나가면 방역과 일상을 조화롭게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역 체계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지원금 사용처 및 내용 총정리>

국민지원금 사용처 쉽게 알아보기

 

이는 코로나 상황으로 악하된 경제 상황을 비롯한 자영업자 등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이대로 지속이 될 수는 없다는 판단하에 끈임없는 대응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가 되고 그 해답은 몇몇 다른 국가에서 시범을 선보이고 있는 "위드 코로나" 정책이 아닐까 모두들 예상을 하고 있다.

 

 

정부는 참고로 정부 차원에서 내부 논의를 할 때 "단계적 일상 회복" 이라는 용어를 사용 중이라고 하며 용어 자체가 포괄적이면서 다양한 의미로 활용이 될 수 있는 "위드 코로나" 용어는 안 쓸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라는 글 자체가 어떻게 보면 확진자를 신경 쓰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전히 없앤다는 의미로까지 표현이 되고 있을 수 있어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낮아질 수 있기에 위드 코로나 용어는 자제를 하길 바란다고 언급을 하였다고 한다.

 

 

단계적 일상 회복은 우선 새로운 방역체계가 오더라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은 전제로 일상 회복 방안을 구성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예를 들어 거리두기의 단계는 확실히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되며 그 외 개별 방역조치 또한 안화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단계적 일상 회복은 오는 10월 단계적 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며 코로라 접종률과 입원율, 중증화율, 사망률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이를 기준으로 점진적 및 단계적 전환이 될 예정이다. 이는 50대와 만 18~49세 접종 지후 접종률이 빠르게 높아지면서 정부 차원의 단계적 일상 회복 논의가 본격화 된 것이라고 한다.

 

 

한편 앞으로 10월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이 시작이 된다면 중환자 치료 및 코로나 의료 체계 또한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일곽의 지적이 있다. 어떻게 보면 지금보다 확진자수가 더 늘수도 줄어들수도 있는 다양한 변수에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행여나 늘 경우 중환자들을 위한 병상과 추가적인 의료진들으 배치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의료진들은 방역적 부담이 아직까지는 클 것으로 예상이 된다.

 

 

단계적 일상 회복이라는 전제하에 점점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의 자유가 완화가 되면서 피해 또한 줄어들겠지만 코로나로 인한 장기적인 치료 및 관리가 의료진들에게는 예상이 되어 앞으로도 의료 인력들에 대한 많은 고생과 노고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국민들 역시 자체적인 마스크 착용과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다가오는 일상 회복을 맞이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