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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의 김소연 이번에 2020 SBS 연기대상까지 갈수 있을까?(응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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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의 김소연 이번에 2020 SBS 연기대상까지 갈수 있을까?(응원)

유랑객무늬 2020. 12. 22. 18:08



필자가 어렸을 때 굉장히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바로 "이브의 모든것"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배우 채림 그리고 장동건, 한재석, 등 당대 톱스타들이 나온 드라마인데요. 여기서 김소연은 채림을 괴롭히는 상대 배우로 나와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채림과 김소연의 경쟁, 그리고 사랑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김소연은 당시 아나운서 역할을 맡아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로 실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뉴스 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만큼 잘 소화하여 주목을 받았고 드라마 역시 MBC 시청률 50%라는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종영을 하였습니다.





그 후 여러 작품에 김소연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느끼는 김소연의 전성시대가 지금 다시 돌아온 것 같습니다. 바로 SBS에서 방송되는 펜트하우스 때문인데요.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재력으로 가지려고 하는 여성, 그리고 다른 사람의 행복과 꿈가지 짖 밟으며 세상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여성으로 나와 드라마의 악녀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15회에서 천서진의 아버지(청아재단 이사장)와의 갈등에서 일어난 아버지의 죽는 장면 연기를 보며 과거 이브의 모든 것에서 나왓던 악녀 연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악녀 연기로 시청자의 몰입과 감탄을 연발하게 끔 잘하고 있습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시청률 기준 23.7%(16회)로 월화극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1화부터 16회까지 챙겨본 필자로서 앞으로 남은 4회까지 김소연(천서진)의 역할에 기대가 크며 마지막 20회에서는 자체최고시청률을 찍고 끝날 것 같다는 예상이 드네요.





지금까지 펜트하우스에서 김소연(천서진)은 아버지의 살해(?) 방조까지 하며 청아재단 이사장에 오르기 직전이며 심수련(이지아)은 오윤희(유진), 그리고 로건리(박은석)와 함께 주단태(엄기준)회장에 대한 복수를 실행 중입니다.





그리고 15회 마지막쯤 장면에서 오윤희가 민설아를 죽인 범인이라고 나오며 심수련은 민설아가 자기 딸이라고 밝히고 끝이 난 지금까지 상황입니다.





펜트하우스 작품은 드라마의 큰 인기에 힘 입어 12월 31일 SBS 연기대상에서도 드라마의 배역들이 다수 수상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더 나아가 현재 김소연이 연기대상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스토브리그의 남궁민, 낭만닥터김사부2 한석규, 펜타하우스의 김소연까지 다들 시청률이 뛰어난 작품으로서 인기가 많았지만 개인적 팬심으로 김소연이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2020 SBS 드라마 연기대상은 12월 31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이며 올해 마지막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누구의 품으로 돌아가지 꼭 본방사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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